‘귀엽고 재주도 많은’12명 아이, 모두 최고-심사는캐서린 박 느미라지 토탈 헤어살롱 원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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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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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한인사회 보배들인 어린이들이 준수한 용모와 깜찍한 재능을 선보였다. 본보가 지난 19일 애난데일의 웨스트민스터 스쿨에서 개최한 제3회 리틀 워싱턴 대회에서는 이하은(7세) 양과 최 본(6세) 군이 리틀 워싱턴 1위에 각각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하은 양은 장기자랑에서 붉은색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으며 최 본 군은 능숙한 바이올린 연주와 깜찍한 자기소개로 심사위원들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트로피와 왕관, 메달, 상금으로 200달러를 각각 수상했다. 여자부에서는 홍예림(7세)양이 2위, 유하은(9세)양이 3위, 장현수(8세), 최시연(6세), 남우주(8세), 차유나(6세)양이 각가 리틀워싱턴 어너상을 수상했다. 남자부는 김지한(7세)군이 2위, 곽민준(7세)군이 3등, 김지호(7세), 음진수(7세)군이 어너상에 선정됐다. 김광호, 김세정 씨의 사회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6세부터 9세 까지 12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왕관이 수여됐고 2등에게는 상금 100달러, 3등은 50달러, 장려상에게는 부상이 전달됐다. 대회 심사는 참가자들의 얼굴과 용모 60점, 인터뷰 심사 및 자기소개 30점, 장기자랑-호응도 10점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한편 대회에서는 징검다리(단장 주상희)의 난타공연과 테리스 스쿨 댄스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심사는 신문규 대사관 교육관, 데이빗 한 한스여행사 사장, 마리나 김 아시안 마켓팅 사장, 캐서린 박 느미라지 토탈 헤어살롱 원장, 장재옥 한식요리 연구원장, 전경숙 헤어 아티스틱 원장, 박태욱 본보 편집국장 등 7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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